복음의 동역자님께..

오랜만에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2020년 한 해는 COVID-19로 인해 모두가 단절된 상태에서 우리의 RV 사역도 중단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02년부터 18년 동안 쉼 없이 대륙횡단 35번을 하면서 많은 교회에서 간증과 전도강의를 했으며 그 지역을 중심으로 전도를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을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지 않았다면 …

35차 대륙횡단을 하면서

35차 대륙횡단 하면서 17년 동안 사역을 하면서 애틀란타에 있는 크리스찬 타임스에 5년 동안 연재를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간추려서 금년 5월 두란노에서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제목으로 한권의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동안 미주 한인 전도폭발 본부의 간사로 사역하면서 미자립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전도폭발 임상훈련에 …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추천사)

추천사 하나님은 전도라는 미련한 방법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 책은 어떤 목사나 신학자도 하지 못할 일들을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달려가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두 분의 모 습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불러 쓰기 원하시며, 예수를 알기 이전의 삶조차도 사명을 …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미리보기 문의하기 해외배송가능 무료배송 쿠폰사용불가소득공제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17년을 달려온 순회전도자의 전도행전) 박승목, 박영자  지음 두란노| 2019-05-08 정가 판매가 적립금 15,000원 13,500원 (10% 할인)  P 750원 (5% 적립)  배송방법 : 두란노몰 배송 배송료 : 무료배송 출고예정일 : 1일이내 준비가능 (토,일,공휴일제외, 입금일기준) 해외배송 : 가능 도서정보 ISBN : 9788953134829 쪽수 : 296 크기 : 140*200 |카테고리 도서  > 전도 …

사역 소개

하나님을 믿지 않던 우리의 삶은 실패와 고통가운데 온 가족이 동반 자살 할 즈음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1982년에 미국으로 이민 왔습니다. 영주권 없이 살아가는 현실은 마찬가지로 삶에 어려움이 있었고 병까지 얻어 고통가운데 몸부림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 안에서 인생 문제의 답을 우리는 찾았습니다. 그 후에 모든 …

복음의 동역자님께.

복음의 동역자님께. 올 한해도 주님의 은혜와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부부에게 성령으로 감동케 하시고 북미 지역에서 사역하도록 길을 열어 주셔서 17년째 복음의 길을 걸었습니다.저희부부 연약한 육체의 한계를 매 번 느끼면서도 행 20:24절의 말씀을 붙잡고 오직 복음 때문에 울고 웃었습니다. 복음에 목말라 하는 영혼들이 많아 …

크리스찬 저널 기사.

홈 > 뉴스 > 미주교계 “원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 박승목, 박영자 집사 부부는 17년째 집 대신 RV(Recreation Vehicle)에서 생활하며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에서 불신자를 전도하고, 교회 안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 신앙 생활하다 실족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시카고 일정을 마치고 동부로 떠나는 박 집사 …

대륙횡단 31번째 하면서.

복음의 동역자 선교회원님들께 문안을 드립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3)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엡 1:14하) 무덥던 여름도 지나고 오곡백화가 무르익어 가는 가을에 선교회원님들 평안하신지요? 우리가 이 땅에 살아 있는 분명한 뜻이 있음을 세삼 느끼며 하루하루 …

마켓 에서.

어느 날 과일을 사려고 RV가 파킹하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마켓으로 갔습니다. 한인들이 별로 없는 지역으로 싸게 파는 곳인데 40대 중반의 여자가 과일을 고르고 있는 것을 보고 얼른 옆으로 가서 인사를 하니 한인이었습니다. 남편은 항상 전도 대상자를 마음에 두고 있기에 반갑게 대화를 이어가며 과일을 골랐습니다. 요즈음 과일에 농약이 많은데 어떻게 씻어서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60회.

“생명을 연장해 주신 주님께 감사”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크리스천은 죽으면 무엇을 남겨야 합니까? 크리스천은 죽어서 믿음을 남기고 또 내가 전도한 영혼을 남겨야 합니다. 미국에 온 지 9년 만에 ‘당신 간암으로 죽는다’는 선고 앞에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찬송가 311장을 부를 때 예수님께서 ‘내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