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지 않던 우리의 삶은 실패와 고통가운데 온 가족이 동반 자살 할 즈음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1982년에 미국으로 이민 왔습니다.
영주권 없이 살아가는 현실은 마찬가지로 삶에 어려움이 있었고 병까지 얻어 고통가운데 몸부림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 안에서 인생 문제의 답을 우리는 찾았습니다.
그 후에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2002년에 L.A California를 출발하여 미국과 캐나다에서 RV(recreational vehicle)에 복음을 싣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여기에 생명이 있고, 여기에 행복이 있고, 여기에 기쁨이 있고, 여기에 축복이 있고, 여기에 해답이 있다고……..”
우리는 1993년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 전도폭발 훈련을 받은 후 9년 동안 전도폭발 훈련자로 헌신하며 전도생활을 하였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았기에 20년 이민생활을 모두 정리 하고 십자가 복음에 빚진 자로 2002년 6월 1일 부터 새 삶을 살기로 결단하게 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Vision을 따라 RV에 복음을 싣고 자비량으로 북미지역을 향해 저희 부부는 전도자의 길을 걸으며 지금 까지 대륙 횡단 33번을 하면서 17년 동안 미국 49 State와 캐나다 3개주를 다니며 750개 교회에서 간증과 노관전도 (노방전도와 관계전도) 강의 및 개인전도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2003년 6월에 김만풍 목사(와싱톤 지구촌 교회)께서 우리에게 국내 선교사로 임명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느낀 것은 선교사는 직분 상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영혼구원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평신도들의 마음속의 고정관념 때문에 도전과 결단이 없는 모습을 보고 2개월 만에 선교사 직분을 내려놓았습니다.
그 후부터 전에 평신도로 사역할 때와 같은 성령님의 크신 역사가 있음을 보고 하나님께서 평신도의 사역을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순례자의 길을 걸으면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마음껏 증거하며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희들 사역은,
불신자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목사님의 소개로 교회 안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에게 복음을 전하며
교회 다니다가 실족된 자들을 찾아 복음 안에서 하나님께 회복케 하는 사역을 하며
우리의 삶의 간증과 전도 현장에서 경험한 전도 방법인 노관전도(노방전도와 관계전도)를 강의 합니다.
모든 평신도들이 복음에 대한 열정이 넘쳐서 전도하여 지역 교회가 성장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쓰임 받기를 소원하면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24절)
RV 순회 전도자 박영자. 박승목. (818) 917-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