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이 계속 심해져서 치료를 받았지만 밤마다 어깨
통증으로 잠못이루며 고통가운데 지내고 있었읍니다.
목에 4회 약물 주사로 치료를 받았으나 고통은 계속 되고 의사는 수술을 권했을 때
5월 6일 뉴져지 임마누엘 교회와 5월8일 필라델피아 세선 교회에서 집회를 부탁 받
았읍니다.
통증도 심하고 몸에 무력증으로 기운도 차릴수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
이라 생각되여 약속을 하였는데 집회 2일 전부터 몸에 힘이 생기며 통증이 가라 앉기
시작하였읍니다.
뉴저지 임마누엘 교회 목사님과 온 성도님들 께서 기도를 많이 해주신것을 오늘 간증
하면서 알게 되었읍니다.
성도님들은 물론 이웃 교회 성도님들도 오셔서 은혜가운데 도전과 결단의 시간을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읍니다.
밤 늦은 시간 이였는데도 RV안에 들어 오셔서 하나님의 역사 하신 은혜에 감동 받았
음을 나누었읍니다.
내일은 목사님과 함께 불신자와 교회 나오시다 안나오시는 분들을 찾아 전도하기로
하였읍니다.
이틀후 있을 필라델피아 세선 교회에서도 하나님 은혜가운데 동일 하신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기대합니다.
임마누엘 교회에서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많은 주님의 사랑과 기도받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임마누엘 교회 역시 마태 복음 28:18-20 말씀과 같이
전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으시는 온 성도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뉴저지 에서 5월9일 2009년 북미 순회 전도자 박영자 박승목 집사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