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5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함께 이야기 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일하고 계셨읍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한일서 4:12) 우리가 간증하던 날 거의 끝날 무렵에 통곡하며 몹시 울었던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은혜 가운데 성령체험도 있었지만 아직도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4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고 믿음을 굳게하여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얼마동안을 통곡하며 회개하던 권사님은 마음을 가다듬고 이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

<긴급기도 제목>

샬 롬 !! 일리노이주 시카고 어느교회에서 3일 집회 마지막 날 토요일 밤(9월20일)에 누군가 RV를 향해 권총으로 쐈습니다. 경찰이 권총 알을 찾았는데 22구경 권총이라고 합니다. 사단은 교회 까지 따라와 사역을 방해 합니다. 이곳에서 며칠 더 사역하여야 하기에 더이상 방해 받지 않토록 기도 부탁 합니다. 지난 7년 4개월 동안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3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저는요 지옥가기로 결정한 사람입니다.” 기도원에서 2002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새해 2003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성령님 앞서 가는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며 힘써야 할 것과 더욱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할 수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2회. RV에 복음을 싣고

<RV 에 복음 싣고>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순례자의 노래’ 가사를 음미하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는 자에게 특별한 능력과 사랑을 퍼부어 주실 것을 생각하니 가슴속에 말할 수 없는 감격이 넘쳐흘렀습니다. 우리들은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복음을 위하여 살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