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9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급하게 천사를…..” 복음을 전할 때 어려운 상대를 만날 때도 있습니다. 몇 사람을 한꺼번에 전하게 될 때에는 꼭 방해 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개인적으로 만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먼 산을 쳐다보듯이 집중하지 못하고 잘 듣고 있는 옆 사람에게 말을 하며 방해합니다. 또한 반대 이론을 들고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8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 싣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고백은 없었습니다.” 각 지역을 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손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천사 같은 집사님은 기도 가운데 성령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곧바로 순종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웃의 많은 사람에게 복음과 함께 사랑의 손길로 돕는 집사였습니다. 한국에 어떤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7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 싣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 되나니…..” 달라스에 도착하기 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새도록 내려서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2월 말인데 날씨가 갑자기 F 20도 까지 내려갔습니다. 밤새도록 내린 눈이 꽁꽁 얼어서 길이 아주 미끄러웠습니다. RV에서 지내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추위였습니다. 자면서 몹시 추웠지만 간증 할 교회로 새벽기도를 나갔습니다. 기도하고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6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풀 포기만도 못한 연약한 인생이라” 어느 날 유학생으로 와서 박사 학위를 받고 며칠 후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부부를 만났습니다. 불교 신자로 교회에 몇 번 나가 보았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에 궁금한 것이 많아서 대화가 길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주셨음을 깨닫고 곧바로 복음을 자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