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4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복음 외에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Gas 넣을 돈이 없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사람인 까마귀를 통해 공급해 놓으셨던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8) 우리는 그 후 부터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3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복음은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를 사용해 주심이 감사하고 또 우리를 부르는 곳이 많아 감사해서 쉴 사이 없이 복음을 전하고 간증도 했습니다. 사역에만 열중하느라 몸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잠도 몇 시간 자지 못할 때도 많았고 때로는 밤새워가며 전도대상자와 상담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먹는 것도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2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한 영혼을 위해 달려온 보람을 느끼며…..”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우리를 그리스도의 증인 삼아 입술을 통해 가는 곳마다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오직 성령님께 기도하면서 그 때 그 때 마다 할 말을 달라고 의지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분들을 계속해서 양육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양육을 제대로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1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 싣고> “십자가의 복음은 감추어져…..” 복음 안에서 그동안 함께 사역한 집사님과 예수님을 영접한 분들과 헤어지는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2003년 5월말까지 메릴랜드 지구촌 교회에 도착해야 하기에 부지런히 떠나야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라디아서 5:24) 우리는 복음의 동역자이기에 떠나도 함께 있음이라고 위로하며 눈물로 헤어졌습니다. 떠나는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0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자기 자신도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서…..” 공기 좋고 경치 좋고 물이 좋은 온천이 있는 그 곳을 떠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역을 떠나기 전에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계속해서 고통스러웠습니다. 뜨거운 온천을 하면 좋아질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영혼들이 있기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울은 밤에 마게도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