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동역자님께.
올 한해도 주님의 은혜와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부부에게 성령으로 감동케 하시고 북미 지역에서 사역하도록 길을 열어 주셔서 17년째 복음의 길을 걸었습니다.저희부부 연약한 육체의 한계를 매 번 느끼면서도 행 20:24절의 말씀을 붙잡고 오직 복음 때문에 울고 웃었습니다.
복음에 목말라 하는 영혼들이 많아 새해에도 RV에 복음을 싣고 달려가려 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 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 3:12-14)
각처에서의 중보기도와 사랑의 손길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RV순회전도자 박승목 박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