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추천사)

추천사
하나님은 전도라는 미련한 방법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 책은 어떤 목사나 신학자도 하지 못할 일들을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달려가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두 분의 모 습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불러 쓰기 원하시며, 예수를 알기 이전의 삶조차도 사명을 위해 밑거름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도저히 전도의 가능성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일지라도 다가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특별 히 복음의 감격을 잃은 채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강한 도전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RV를 타고 캐나다와 미국 전역을 누비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복음 을 전하고, 고달픈 이민 생활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참된 이유를 알게 하는 두 분의 귀한 사역을 응원하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권준 /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
추천사
박 집사님 내외분은 고난 속에서도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신뢰 하며 믿음, 소망,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한 신실한 부모이자, 혼란 한 세상 속에서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명령하신 복음 전파에 초점 을 맞추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헌신하는 충성스러운 복음의 일꾼 입니다. 무엇보다 RV에 복음을 싣고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순회전도 사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신 분들입니다. 17년 동안 가는 곳곳마다 현장 전도와 간증, 상담, 격려와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했고, 이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일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 오셨습니다. 지금도 두 분은 육체의 고통과 고단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달려가고 계십니다. 그 생생한 전도 현장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읽다 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감동의 눈물이 흐르고, 영혼의 기쁨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분의 전도 현장을 가까이에서 본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많은 성도님에게 기쁨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만풍 / 아노덴연구소 대표
추천사
저는 박승목, 박영자 선교사님의 전도행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신문에 연재되는 두 분의 전도 이야기를 읽으면서 복음의 불을 지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박 선교사님 내외의 전도행전은 복음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이 예비하심을 매순간 체험하며 복음을 싣고 달려가는 모습은, 복음이 높은 산을 깎고 골짜기를 메워 ‘복음의 길’을 내는 듯한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순회)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엡 4:11)로 세우셨는데, 사도 바울과 같은 복음 순회전도자가 이 시대에도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책은 살아있는 복음의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두 분의 생생한 복음 전선의 이야기는 많은 그리스도인의 무뎌진 심령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만들고, 이 시대에 복음의 사명을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김한요 / 얼바인 베델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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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은 1982년에 미국으로 오셔서 허약한 몸으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믿음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자 하셨습니다. 두 분은 당시 제가 섬기던 나성영락교회에 출석하면서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여 주셨고, 전도폭발 훈련자로 9년 동안 지속적으로 헌신하셨습니다. 그리고 2002년 6월, 20년의 이민 생활을 정리하고 순회전도자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신 후 17년 동안 RV를 타고 33회의 북미 대륙 횡단을 하셨고, 750개 이상의 교회에서 전도 집회를 하셨습니다. 이 책에는 복음을 전하려는 사랑과 열정을 품고 17년 동안 순회전도자로 경험한 풍성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미주 <크리스찬 타임스>에 연재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이야기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전도의 열정을 회복 하고 제2, 제3의 순회전도자들이 나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희민 / 새생명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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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목, 박영자 간사님과 국제 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에서 동역 한지 17년이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두 분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전도의 열정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시는 두 분의 모습을 보며 도전을 받습니다. 이 시대에 두 분과 함께 동역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남은 시간은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도 있을텐데 두 분은 잠시도 쉬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이끌 수 있을지를 생각하십니다. 그렇게 RV를 타고 오라는 곳은 없어도 여전히 갈 곳은 많은 분들입니다. 간사님 내외분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고, 영혼을 향한 거룩한 열정에 전염되고 싶습니다.
매순간 하나님과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신 두 분의 전도 현장이 책으로 출간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책은 전도에 대한 부담스러운 이론서가 아닙니다. 전도가 삶이 된 이들에게서 듣는 감동적이고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며 복음에 무뎌진 삶을 돌아보고 전도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복음 증거 하는 열정이 많은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전염되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이희문 / LA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국제 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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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곳마다 예수 혁명, 복음 혁명, 성령 혁명, 사랑 혁명을 일으키시는 두 분의 삶의 이야기는 정말 놀랍습니다. 두 분은 흔들리는 세상 한가운데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현대판 사도행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부의 한결같은 헌신을 보면서 이 시대 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고 생각하며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면서,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시는 두 분의 삶이 저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아름다운 모범이 되고 강한 도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한 길을 가는 것 이 충성이라면, 두 분이야말로 충성된 그리스도의 일꾼이십니다. 이 책을 통해 복음을 위해 끝까지 충성하는 삶의 모습을 배우고, 또 다른 브리스길라 와 아굴라가 탄생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임현수 /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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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축복 중에 가장 큰 것은 만남의 복 이라고 생각 하며 살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증명해 주는 만남이 박승목, 박영자 선교사님과의 만남입니다. 첫 만남은 두 분이 사역을 시작하신 2002년입니다. 당시 제가 사역하던 교회를 방문해 전도 사역의 비전을 말씀하시던 모습에서 이 시대에 흔히 볼 수 없는 복음에 매인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전도’는 많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이고, 특히나 진정한 의미의 ‘부흥’이 정체된 오늘날에는 가장 절실한 단어입니다. 교회마다 본질 로 돌아가자는 소리가 높아지는 이 시대에 이 책은 꼭 필요한 전도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복음의 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전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기쁘게 추천합니다.
전형진 / 코로라도 스프링스 행복한 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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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은 복음에 사로잡혀 발길이 닿는 곳마다, 손길이 스치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복음으로 기쁨을 누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많은 영혼을 품고, 복음 때문에 세상의 가치를 초월해 사는 두 분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저는 많은 영혼에게 영광스러운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RV의 핸들을 계속 붙잡아 주시고, 가는 길마다 돌봐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녀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보았습니다. 두 분은 육체와 환경의 역경을 수없이 넘나들었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런 두 분의 삶에 보혜사 성령님은 매순간 동행하셨고, 두 분을 통해 성령님의 은혜가 다른 사람에게 계속해서 흘러가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이 책이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향한 새 마음, 새 헌신, 새 사명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홍문균 / 국제 전도폭발 한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