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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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17년을 달려온 순회전도자의 전도행전)

  • 두란노|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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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 9788953134829
쪽수 : 296
크기 :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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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전도 / 선교  > 전도훈련
도서  > 전도 / 선교  > 선교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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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길 위에서 쓴 감동의 전도행전,
복음과 함께한 17년의 기록!

“주님이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
복음을 싣고 달릴 것입니다”

-권준, 김만풍, 김한요, 박희민, 이희문, 임현수, 전형진, 홍문균 추천 –

올해 76세 동갑의 노부부는 주소가 없는 집에 산다. 두 사람은 17년째 RV(Recreational Vehicle)를 타고 미국 전역을 누비는 순회전도자로 살고 있다. 그동안 33번의 북미 대륙 횡단, 하와이를 제외한 49개 주에서 750개 이상의 교회를 방문해 집회를 하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 마음껏 복음을 전했다. 지금도 육신은 고단하지만 길 위에서 만나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으로 삶을 채워 간다.

복음을 싣고 달린 17년,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
부부는 암울했던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1982년에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궁핍한 생활은 여전했고 부부는 건강마저 악화되었다. 남편 박승목 집사가 간암 선고를 받자 부부는 남은 삶을 예수를 위해 살기로 선택한다. 그렇게 평신도 전도자로 삶을 헌신한 후 50개 주에 복음을 전하라는 비전을 따라 중고 RV를 구입해 차 안에서 생활하며 거리에서 만난 사람, 교회 안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 신앙생활을 하다 실족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했다. 그렇게 복음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은 한 사람이 가장 큰 기쁨이기에,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 사역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하는 부부는 1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RV에서 생활하며 순회 전도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구원의 감격과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에는 오직 ‘영혼 구원’ 사명 하나를 푯대로 삼고 걸어온 순회전도자의 17년이 담겼다. RV를 타고 길 위에서 생활하는 고된 여정의 피곤함보다 쓰임 받는 자의 기쁨이 가득한 부부의 얼굴, 복음을 향한 순수한 열정, 전도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전도의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워 선뜻 용기 내지 못하는 이들, 사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독자의 needs________________
–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 전도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 있어 전도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순회전도자의 감동적인 고백을 통해 전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___
–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전도의 동력을 얻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전도 및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회
– 평신도 사역자 및 선교사

책 속으로

프롤로그에서_____________________
복음 전도자만이 누릴 수 있는 하늘의 기쁨이 넘칠수록 세상의 그 어느 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영혼 구원의 사명을 깨닫고 실천할 때 우리는 맑은 영성과 마음에 평강이 넘치는 최선의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부부에게 걱정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부담으로 어떻게 하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에 빚진 우리는 말씀에 붙잡힌 바 되어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을 다니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_____________________
간암 선고를 받은 남편은 자신이 죽으면 천국에 가겠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하다가 가겠다며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망 대신 남은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며 묵상할 때 하나님
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_63p

전도 훈련을 받은 후 우리 부부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되었고, 전도에 자신감이 생겨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변화되었습니다.  _67p

미국 50개 주를 향해 갈 바를 모르고 방향도 없이 떠나면서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니요!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시는 분임을 경험했기에, 꼭 헌금을 해야 하는 곳과 나누어 주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조금씩 분배했습니다. 그때 우리 부부의 마음은 가벼웠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정처 없이 광야 같은 길을 떠나는 우리는 이미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_86P

이제부터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을 향해 정처 없이 떠나는 순례자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고난의 길이 시작되자 또다시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 어떠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복음을 전하며 가겠습니다. 평생토록 이 사역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갈 길을 인도해 주십시오” 하며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_93P

삶은 불편했지만 RV에서 먹고, 자고, 타고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삶의 현실은 꿈만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 우주 공간에 모래 한 알 같은 제가 살아 숨 쉬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겠노라고 고백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_94P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시는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과 필요를 위해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며 우리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동역자가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_98P

이후 기도원에 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30년을 위한 사역보다 오늘 하루하루 최선의 삶을 살라고 하셨습니다. 내일 죽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다 죽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로서 담대하게 기도원을 내려와서 또 사역에 힘썼습니다.  _138P

봄에는 동부에서, 가을에는 서부에서 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을 실시할 때 간사로서 돕는 사역을 하면서 RV를 타고 길에서 자고 먹으며 다녔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교회에서 간증 집회도 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실족한 영혼에게 다시 회복하도록 말씀으로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매일매일 바쁘게 사역을 하다 보면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시간이 날아가는 듯했습니다.  _160P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삶의 중심이 자기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셔야 나를 통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 살든지 죽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_168P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우리 부부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귀한 일에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낯선 길을 달렸습니다. 이 광활한 미국 땅을 “RV에 복음을 싣고 만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사명을 받고 달리는 길은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영광의 길이라 생각하니 한편으로 기쁨이 넘쳤습니다.  _216P

누가 시켜서 하고, 또 누가 월급을 준다고 하는 일이라면 얼마 못 가 포기하거나 싫증이 날 텐데, 우리는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감격에 벅차 복음을 전했습니다.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도 감사한데, 부족한 우리 부부를 복음의 일꾼으로 사용해 주심에 감격해 도저히 쉴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안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각처를 다니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는 순종의 삶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_281P

1장 복음을 받아들이다  _죽음을 맞닥뜨린 순간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성령을 체험하다│미국으로 길을 여시다│미국 광야 생활│피할 길을 주시다│고통 중 첫사랑 회복│주님의 두 아들

2장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_하프타임에 떠난 순례길
생사의 기로에서 시작된 전도│그분이 예수님이셨다│한 영혼을 만나는 기쁨│미국 50개 주를 향해│RV와 인생의 하프타임│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하나님의 동역자

3장  하나님의 심부름 갑니다  _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여호와 이레│하나님의 심부름꾼│지옥에 가기로 결정한 사람│가는 곳곳마다, 복음│급하게 보내 주신 천사│토네이도가 지나가고│국내 선교사로 임명받다│오늘을 최선의 삶으로│선교사 직분을 내려놓다

4장  주님, 오늘은 어디로 갈까요?  _다시 운전대를 잡고
차의 타이어가 되고 싶다│예수님만이 구원의 길│물질을 초월한 믿음│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인생의 내비게이션│상처 입은 가정을 위한 복음│선교지로 부르는 힘│약함을 자랑하며│여호와는 나의 반석

5장  막을 수 없는 복음의 길  _어떠한 고난이 와도
차창이 깨지고│새 차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허리케인 카트리나│차가 강한 바람에 밀려│하나님의 작품│내 마음 평안해│총알도 막지 못하는 복음의 길│전화로 복음을 전하다

6장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_마지막이 두렵지 않은 이유
무엇 하다 왔느냐?│사람의 변화는│한밤중 산속 외길에서│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사람│전도자의 삶│세 번째 간경화│때마다 돕는 손길│예수 안에 천국이│지금 전하지 않으면│오늘도 복음을 나르는 RV

이 책은 어떤 목사나 신학자도 하지 못할 일들을 하며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달려가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_권준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

두 분은 육체의 고통과 고단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달려가고 계십니다. 그 생생한 전도 현장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_김만풍 아노덴연구소 대표

주님의 예비하심을 매 순간 체험하며 복음을 싣고 달려가는 모습은, 복음이 높은 산을 깎고 골짜기를 메워 ‘복음의 길’을 내는 듯한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_김한요  얼바인 베델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복음을 전하려는 사랑과 열정을 품고 17년 동안 순회전도자로 경험한 두 분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_박희민 새생명선교회 대표

이 책은 전도가 삶이 된 이들에게서 듣는 감동적이고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_이희문 LA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국제 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 대표

두 분은 흔들리는 세상 한가운데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현대판 사도행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_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

교회마다 본질로 돌아가자는 소리가 높아지는 이 시대에 이 책은 꼭 필요한 전도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_전형진 콜로라도 스프링스 행복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이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향한 새 마음, 새 헌신, 새 사명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_홍문균 국제 전도폭발 한국본부 대표

  • ISBN9788953134829
  • 쪽수296쪽
  • 판형140*200 (mm)

저자정보

박승목, 박영자 소개
올해 76세 동갑의 노부부는 주소가 없는 집에 산다. 두 사람은 17년째 RV(Recreational Vehicle)를 타고 미국 전역을 누비는 순회전도자로 살고 있다. 길 위가 그들의 집이다. 부부는 암울했던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1982년에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생활은 궁핍했고 부부는 건강마저 악화되었다. 남편 박승목 집사가 간암 선고를 받자 부부는 절망하는 대신 남은 삶을 예수를 위해 살기로 선택한다. 그때부터 부부는 평신도 전도자로 삶을 헌신한 후 미국을 동서로 33번 왕복하며 복음을 전했고, 750개 이상의 교회에서 전도 세미나와 간증 집회를 했다. 미국 50개 주에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에 순종해 지금까지 RV를 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는 아픈 몸과 고단한 환경 속에서도 한 영혼을 주님께 이끌기 위해 달려온 그동안의 여정이 담겼다. 부부의 사역은 미주크리스천신문과 중앙일보의 특집 기사, LA의 미주복음방송에 소개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현재 국제 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에서 간사로도 섬기고 있다. 부모의 신앙을 보고 자란 두 아들도 복음의 사명을 따라 살고 있다. 큰아들은 BAM(Business As Mission, 비즈니스 선교) 단체에서 사역자로, 작은아들은 응급실 의사(ER Dr.)로 일하면서 의료 선교를 통해 복음을 살아내고 있다. 주님이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 전도 사역을 멈추지 않겠다는 부부는 오늘도 기쁨으로 복음과 함께 달리고 있다.

| 박승목, 박영자 도서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17년을 달려온 순회전도자의 전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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