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동역자님께 보내는 편지. 제14신

img_13243<제 14신>

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갈 1:4-5)

성탄절이 돌아 올 때 마다 예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게 됩니다.

구원자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간절함을 주셔서 부족한 저희 부부도 복음 전하는 자의 사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음의 동역자가 되어 주셔서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물질로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안드립니다.

저희 부부의 전도 여정 속에 함께 하셔서 영광 받으신 하나님께 찬양 드리며 오늘도 하나님의 눈길이 머문 곳과 눈물이 고인 곳에 우리 눈길과 눈물이 고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고원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 하시느니라” (딤전 2:4)

제7차 년도에 현재까지 사역한 State는 Utah, Colorado, Wyoming, Idaho, Oregon, Washington, Alaska, Canada Vancouver, Montana, Nouth Dakota, South Dakota, Iowa, Nebraska, Michigan, New york, Virginia, Maryland입니다.

각 State의 여러 교회에서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간증하였을 때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은혜 가운데 도전과 복음의 결단이 있었습니다.

복음은 내가 사는 길이고 남도 살리는 능력이며 축복 받는 길이라고 기쁜 마음으로 힘 있게 전도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전도 했을 때 복음의 능력 안에서 주께 돌아온 영혼들과 문제 속에 갇혀서 괴로워하는 심령 들이 치유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말할 수 없는 위로와 기쁨이 우리 영혼 안에 넘쳤습니다.

지난 3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밤잠 설치며 고통스러웠지만 좋은 Dr, 만나 치료 받고 많이 좋아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고통 없이 찾아온 몇 가지 사탄의 가시가 괴롭히지만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기에 사명 감당하려고 몸부림치며 오직 주님 의지 하고 전도 인의 지금에 최선을 다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5) 모든 교회와 온 성도들이 영혼구원에 좀 더 열정을 갖고 기도하며 전도대열에 함께 한다면 우리주님 기뻐 노래하시고 춤추실 것입니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그날이 올 것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보기도 하며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순례자의 발걸음 따라 갑니다.

외롭고 고달프고 힘든 (몇일 동안 추워서 RV 배관 Pipe가 얼어 물이 안 나옴) 사역이지만 주님께서 아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녹여 주시기에 외롭지 않으며 추운 것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오늘도 “파송의 노래”를 기쁜 마음으로 부르며 힘을 얻고 다음 사역지를 향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동역자님 들의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한 3서 2절)

12월 15일 2008년

Maryland, Washington D.C에서 RV 순회전도자. 박영자, 박승목 집사

www.rvmissionary.org rvmissionary@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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