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동역자님께 보내는 편지. 제12신

img_0444 img_0442img_0414<제 12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 드리면서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빠른 세월을 보내며 우리 믿는 자의 삶속에 실존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부족함에도 동역자로 삼아주시고 언제나 사랑과 기도해 주심으로 인해 저희부부는 감사함으로 맡겨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다짐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부르시는 곳으로 달려가 피 묻은 복음을 전 할 때의 감격은 날이 갈수록 복음에 빛 진자의 심정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간증과 전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연약한 육신일지라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할 뿐입니다.

2007년 올해는 바울을 괴롭혔던 사단의 가시는 유난히도 전도 하는 자의 발걸음을 찌르고 고통가운데 몰고 갔지만 중단 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을 의지하며 영적싸움을 승리하도록 능력 있는 중보기도 자 들 께서 하심은 세밀하고 구체적 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3일간의 간증 집회 때에는 놀랍도록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온 성도들은 십자가 복음에 결단하며 주님 앞에 일어서서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계속 하여 사역 할 수 있도록 사랑과 기도로 동역하여 주실 것을 믿기에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계속하여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주안에서 강건하시며 형통의 복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월 18일 2007년

Los Angeles에서 RV 순회전도자 박승목, 박영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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