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에서

복음의 동역자인 선교회 회원님들께.

주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선교회원님들의 간절한 기도로
저희부부의 건강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부족한 저희부부의 사역을 위해 선교비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2년 L.A를 떠나 16년차 전도 사역을 위해 또다시 대륙횡단을 하면서
천사도 흠모한다는 영혼구원 전도를 위해 떠나게 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이 있는 때까지는 결코 죽지 않는다”(리빙스톤)
힘든 고비를 넘기게 하시고 다시금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 하라 하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려 합니다.
병원에 더 이상 가지 않았기에 남편의 간의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가운데 기쁨으로 감당하려 합니다.
1.올해도 준비된 영혼들을 만나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2.어떠한 상황에도 성령 충만하여 기쁨이 넘치도록
3. RV 운전할 때 안전 운행하여 사역에 차질이 없도록
4.사단의 가시가 더 이상 괴롭히지 않도록.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
선교회의 동역자님들 모두에게 부활의 환희가 가슴에 넘치시고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찬양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