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7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논리적이 아니여서 믿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어떤 도시에서는 한 교회에서 간증을 했을 뿐 전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학식이 높고 자존심들이 강한 사람들이 많아 자신들이 높게 쌓은 내가 복음에 갇혀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분들이라고 전해 주었습니다. 심방 오는 것조차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려운 지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간증 후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6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 싣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공급해 주신 Gas 카드를 받아들고 너무 감격하여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어느 곳을 가든지 Gas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만 해도 기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역 지를 향해 떠나려고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35회. RV에 복음을 싣고

<RV에 복음을 싣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이셨습니다.” 우리가 2002년 6월에 전도사역을 떠나려고 준비할 때였습니다. 어떤 연세 많은 미국분이 운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연세는 93살이라고 했습니다. 그 연세에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고 했더니 “Why Not ?” 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93살까지도 운전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자신을 갖고 우리도 90 살 까지 사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