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구경 권총 총알도 전도를 막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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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구경 권총 총알도 전도를 막지 못한다
RV 차량타고 전도하는 박승목,박영자집사 부부

2009/09/27 (일) 01:18 ㆍ추천: 0 ㆍ조회: 964

만약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향하여 22구경 권총을 발사하여 벽에 박힌 총알을 손에 올려놓고 보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만약의 일이 아니다.
RV 차량을 타고 미전역을 다니는 가운데 얼마전 뉴욕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였던 박승목,박영자집사 부부에게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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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리노이주 시카고 한 교회에서 3일 집회 마지막 날인 9월 20일에 누군가 RV를 향해 권총으로 쐈다. 경찰이 권총 알을 찾았는데 22구경 권총이라고 한다.

이날 차량을 파킹한 곳은 교회 주차장이다. 은혜가운데 간증집회를 마치고 차량에 와보니 총탄 자국이 있었다.

사도바울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 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롬 8: 35. 38-39” 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권총의 위험이라고 해야 할까?

스토리 하나
교회에 불만을 품고 교회주차장에 파킹되어 있는 차량을 향해서 권총을 발사했다고 볼수있다.

스토리 둘
전도자 박승목, 박영자 집사를 향한 총탄일수도 있다.

스토리 셋
정신 이상자나 환각상태에서 권총을 발사한 것일수도 있다.

이것은 분명 어떠한 경우라도 복음전도자의 길을 방해하는 세력은 분명한것이다.

박집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7년 넘게 복음전하러 다니는 가운데 차량 유리창을 부수거나 물건을 훔쳐가는등의 어려움은 많이 있었지만 오늘처럼 총을 발사한적은 없었다”며 “모든것을 정리하고 복음전하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나선후 처음으로 위협을 느꼈다”고 하였다.

또한 “경찰이 수사하겠지만 어떠한 이유가 나타나더라도 그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복음의 전진을 계속해 나갈것이라는 굳은 마음이다”라고 전하며 “복음전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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