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횡단 20회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만10년 4개월을 길에서 살며 대륙 횡단을 20번을 하면서 복음 전하며 순례자의 길을 걸을 때 함께하여 주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복음의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일 년을 뒤돌아보면서 우리의 사역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셨던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셨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신음하는 영혼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에겐 사랑이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인간의 사랑을 넘어선 십자가의 사랑이 필요했습니다.

세상의 욕심 때문에 허우적거리는 그들의 영혼을 예수님께서 만져주시고 고쳐주심을 감사하여 통곡하는 이들을 볼 때의 감격은 형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복음의 능력가운데 역사하시는 현장에 있음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참으로 부족한 저희부부를 주님나라의 일꾼으로 삼으시고 천사도 흠모하는 전도를 하게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어린아이 신앙으로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는 하지만 영혼구원에 대한 절실함이 없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솔직하게 전도에 대해 가르친 적이 없다며 부끄러워하셨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 영혼구원이고 성도는 마땅히 전도해야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 채 그냥 열심히 헌신합니다.

지금까지 북미지역에서 580개 교회에서 간증, 전도 강의를 하였습니다.

도전 받고 결단한 성도들이 각처에서 복음을 계속해서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2:19-20)

세리토스 장로교회(김한요 목사)에서 제57차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을 은혜가운데 잘 마치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목사님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오셔서 다시 한 번 복음으로 재무장하고 구령의 열정을 갖으셨다는 고백도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라 하셨기에 주님의 증인이 되는 길만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오늘도 고백하며 결단합니다.

RV에 복음을 싣고 새 10년을 향하여 또 달려 가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기도와 사랑의 손길로 도와주신 복음의 동역자님 사랑합니다. 이 귀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주안에서 복음의 동역자 되신 모든 분들의 삶 속에 주님의 평강이 넘치시기

나성영락교회. RV 순회 전도자 박승목 박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