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동역자님께 보내는 편지. 제13신

img_00582<제 13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오늘에 이르도록 함께하신 주님의 능력을 찬양 드립니다.

각처에서 중보기도로 협력해주시고 또한 사랑으로 저희들 사역에 필요를 채워주신 하나님의 사람들의 손길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만 6년이 지나고 7년째 접어들면서 그동안 하나님께서 역사 하셨던 더 많은 간증들로 인해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 삶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의 심령에 불을 던지게 하셨고 회복 되어지는 열매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교회의 본질인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 열심히 영혼 구원하는 사역에 힘쓰는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차안에서 먹고 자며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으로 순례자와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쓰임 받고 있다는 한가지로 인해 기뻐하면서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기쁨은 말 할수 없이 크지만 연약한 육신은 세상 권세 잡은 사탄으로 인해 곤고하고 괴롭지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생명 드리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기 위해 오직 성령님만을 의지하며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로만 살기 원합니다.

지금까지 미국 38개 State 땅에 보혈의 능력을 뿌리고 350개 교회에서 예수이름의 권세를 전하며 복음만이 살길이고 축복임을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 되어지는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고 성령 충만 과 강건함으로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복음의 동역자 들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이 솟구치어 하나님의 소원 이루어지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을 말하지 아니 하리라하면 나의 중심이 불 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렘 20:9)

6월 28일 2008년

RV 순회전도자. 박영자, 박승목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