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동역자님께 보내는 편지. 제10신

<제 10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는 성탄절이 닦아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과는 달리 사람들이 세상일로 분주하게 오고가는 슬픈 성탄절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저희들이 사역을 위해 그동안 복음의 동역자들께서 뜨거운 기도와 사랑을 담은 물질로 …

조선일보

조선일보 2006년 08월 19일 토요일 RV 전도 여행하는 박영자·박승목씨 부부 “기쁨 나눔을 위해 길 떠났습니다” 미국 32개주, 캐나다 3개주 방문…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려…” “구원 받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그 기쁨을 주위에 나누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25일 캐나다 벤쿠버 소망교회(담임목사 남상국)에서 열리는 간증집회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나눌 …

복음의 동역자님께 보내는 편지. 제9신

<제 9신>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 강건하시며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저희 부부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뜨거운 사랑으로 인하여 그동안 많은 사연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으로 지금은 Indianapolis에 있습니다. 글로 다 옮길 수 없을 만큼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 초에 LA를 떠나 또 다시 5년째 …

나성영락교회(한마음지)

나성영락교회 2006년 8월 살던 집을 팔아 모터홈을 한대 사서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이것이 귀중하건만 날 무엇 주느냐?” – 찬송가 185장 글 •박승목 박영자 2002년 6월 1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 우리 부부는 …

복음의 동역자님께 보내는 편지. 제8신

<제 8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희 부부는 북미 지역을 선교지로 삼고 사역한지 벌써 만 4년을 지나 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함께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또한 한결 같이 사랑 안에서 전심으로 기도해 주시고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운데 복음전하며 …

한국일보

한국일보 2006년 02월 14일(목요일) “달리면서 말씀 전합니다” 박승목·영자 씨 부부 전재산 정리 RV구입. 북미 전역 누비며 전도. 글 •신경민 기자 “모든 것을 버림으로써 전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 재산을 정리하고 레저용 차량 RV를 구입해 미전지역을 다니며 전도하는 평신도 부부가 있다. 43년생 동갑인 박승목, 영자 부부는 24년 전 미국에 들어와 온갖 …

중앙일보

중앙일보 2006년 01월 13일(금요일) “31개주 241개 교회서 간증” ‘RV 타고 선교‘ 박승목·영자 집사 부부 차에 몸 싣고 3년간 ‘무작정 복음’ “평생 전도하며 이웃에 영혼 사랑” 글 •김기연 기자 “이러다가 정말 죽는 건 아닐까, 아니야, 조금만 더 참고 주를 믿고 일해보자. 분명 준비해 주신 길이 있을거야.” 박승목, 박영자 집사는 RV를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