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84회. RV에 복음을 싣고

“한사람의 삶의 변화” 날씨가 추워지면 RV에서 생활하기가 조금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가는 곳마다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며 작은 헌신을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힘입어 잠시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만남을 통해 사랑과 기도를 받으며 사역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때로는 고통과 슬픔 속에서 몸부림치는 사람들로 인해 함께 울어야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83회. RV에 복음을 싣고

“나누고 베푸는 삶에 축복을“ 먹구름이 몰려오고 비는 계속 내리는 가운데 간증할 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창립 4주년에 3일간의 전도 간증집회로 부족한 우리부부를 부르셨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왠지 교회 분위가 썰렁했습니다. 목사님과 재직과의 관계가 하나 되지 못한 상태라며 이번 기회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역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의 안수 집사님은 참석을 하셨지만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82회. RV에 복음을 싣고

“북한의 인권법안 통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 연합” (KCC)의 목적 가운데 하나는 “북한 인권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통과되는 것 이었습니다. KCC 탈북자 통곡의 기도를 하는 2004년 9월 27-28에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주축이 돼서 상정된 ‘북한 인권법안’이 9월 안에 통과 되어야 하는데 일부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법안 통과를 막판까지 반대하고 …

크리스찬 타임스연재. 제81회. RV에 복음을 싣고

“KCC에서 쓰임받는 아들 Joshua”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이사야 61:1) 미국에서 처음 으로 탈북자들을 위한 통곡 기도회(KCC)가 2004년 9월에 주최 장소인 LA에서 손인식 목사님을 중심으로 세계 각처의 많은 선교사님들과 …

크리스 타임스 연제. 제80회. RV에 복음을 싣고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로”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이사야 61:1) 미국에서 처음 으로 탈북자들을 위한 통곡 기도회(KCC)가 2004년 9월에 주최 장소인 LA에서 손인식 목사님을 중심으로 세계 각처의 많은 선교사님들과 교회들이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79회. RV에 복음을 싣고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2004년 8월에 60대가 넘으신 분들이 선교에 뜻을 품고 남은 삶을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 결성된 선교회에서 간증을 부탁 받았습니다. 해외 선교를 위해 떠나신 분들이 잠시 돌아오시면 쉴만한 곳을 마련키 위해서 선교 센타를 짓는다는 것입니다. 최영대 집사님께서는 시카코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허허벌판에 17년 전부터 Honey를 생산하시며 Natural 의약품을 …

크리스찬 타임스연재. 제78회. RV에 복음을 싣고

“아름다운 교회의 아름다운 사람들” 오하이오의 조그만 도시의 한인교회에서 초청해 주셔서 찾아갔는데 꽤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교회로 아주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7년 전부터 미국교회의 부속 건물에서 한미 결혼한 분들이 예배를 드렸는데 새벽마다 성도들이 울면서 “우리에게도 성전을 달라” 고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교회의 어떤 장로님이 왜 한국교회 성도들이 새벽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