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18회.

“몸 사랑, 하나님사랑 운동법”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힘으로 무사히 목적지인 아틀란타까지 달려올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몇 시간 자고 토요 새벽집회 시간에 참석을 했는데 교인들은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노완우 목사님께서 십자가는 용서와 사랑이라는 은혜의 말씀을 주셔서 감동을 받았고 아침식사를 한 후에 한사람씩 척추 교정을 해 주셨습니다. 귀로 인해 온 어지럼증은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17회.

“RV야! 잘 달려 주어서 정말 고맙다” 몇 년째 고생하는 귀는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져 어지러워서 사역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 멤피스에 있는 전문 병원을 추천 받았습니다. LA에서 그곳까지 1800 마일이기에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메릴랜드에 계신 김용오 집사님 이 맴피스로 가지 말고 아틀란타로 가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 지구촌 교회에서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16회.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나의 달려 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한량없는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15회.

2011년 9월 제 55차 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정말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진행되어서 본부임원들 모두는 행복했습니다. 기쁨의 교회는 개척한지 2년 되었는데 임상훈련을 실시 한다는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강의실과 친교실은 그런대로 훌륭했지만 부엌이 없다는 것이 최악의 상황이었음에도 사모님과 헌신된 성도들이 멋지게 3박4일을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14회.

“언제인가 싹이 틀 복음의 씨앗” 콜로라도 스프링스 행복한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로 정말 행복한 교회입니다. 주일 설교 시간에 온 성도는 물론 우리부부도 형용할 수 없는 말씀의 은혜로 감동이 넘쳐서 모두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 전형진 목사님은 어려운 고비를 많이 넘기시면서 진실 된 기도를 통해 말씀의 은사까지 받으신 것이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13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안디옥 교회에서 간증을 했을 때 모두 감동을 받고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성도님들은 얼마나 사모하는 심령이었는지 목마른 사슴 같이 갈급해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혼구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동기 부여가 없었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재냈다는 것입니다, 연휴임에도 주일과 저녁시간에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112회.

몇 년 전 Sam’s 앞에서 노방 전도를 할 때 한국인 부부를 만나서 너무 기뻐 복음을 전하려 했는데 알고 보니 목사님부부였습니다. 우리는 함께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그 교회와 주변의 여러 교회와 동북부지역 교역자 협의회에서 2박3일의 간증집회를 하며 쓰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부터 우리는 계속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하며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111회.

“전도는 축복입니다.” 필라델피아 어느 교회 부목사님로 계시는 분이 우리 부부의 간증을 그 교회 전도부원들에게 들려 드리고 싶어서 모두 장로님 댁에 모이게 하시고 저희 부부를 초청해 주셨습니다. 전도에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였기에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교인들 중에서 전도에 관심을 갖고 전도의 대열에서 훈련도 받고 개인 전도를 하는 분들이기에 영혼을 사랑함에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10회.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오하이오 신시니티의 능력 침례교회는 유학생들이 많은 교회인데 박사학위를 받으려고 미국에 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예수님을 만난 성도들이 많은 교회입니다. 불신자였던 사람들이 전도되어 이성권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양육을 잘 받아서 그들도 전도까지 하는 훈련된 영적 군사들이 많은 교회로 소문이 났습니다. 대부분 3-5년 만에 박사 학위를 받고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09회.

“다시 한 번, 주님의 첫사랑을 부여잡고” 한국의 큰 교회의 행정목사로 계시다가 2년 전에 갑자기 미국의 작은 도시로 파송을 받아 오신 후 몇 명되지 않은 교회에서 영적 싸움을 하고 계신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자녀 셋을 데리고 대책 없는 삶에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더욱 무릎으로 기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단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