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131회.

“한 밤중에 산속 외길에서 1” RV에 복음을 싣고 LA 북쪽 도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대로로 가려면 많이 돌아가야 하므로 좁은 길이지만 산 길을 택해 가는데 외길이란 표지 판을 보았습니다. 외길로 가는 길이 있으면 당연히 나오는 길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길이 점점 좁아 지고 울퉁 불퉁 하며 한 쪽은 큰 바위로 …

크리스찬 타임스 연재. 제230회.

“하나님을 오해하고 대드는 남자집사님”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은혜 충만하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만 때때로 고달프고 힘에 지쳐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하십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6) 교회를 잘 다니며 봉사도 열심히 하더니 시험이 들어 다른 교회로 옮기고 결혼 한지 …

크리스찬타임스 연재. 제229회.

“또 수고하며 애쓰며” 콜로라도 덴버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습니다. 월맛 파킹랏에서 RV에 이상이 없는지 밖으로 나가서 둘러보았는데 오른쪽 앞바퀴에 세 군데나 찢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달렸다면 위험할 뻔 했는데 하나님께서 미리 막아 주시기 위해 발견케 하심이 얼마나 기뻤는지 감사한 마음이 넘쳐 찬양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